배추전은 땡초 장아찌와 먹어야 제맛`

 

겨울철`

별미중의 하나인 배추전을 부쳐봅니다`

 

국내산`

밀가루와 국내산 찹쌀가루을`

 

반반`

섞어 조금 묽게 반죽을 하였습니다`

 

 

 

 

주물`

후라이팬에`

 

올리브 유`

살짝 둘러 노릇노릇하게 구어`

 

접시에`

담아내면`

 

 

 

아주`

맛난 별미이자`

 

우리`

전통주인 동안골 삼양주의`

 

짝으로도`

딱입니다`

 

 

 

여기서`

아주 중요한 꿀팁 하나`

 

청양`

고추 짱아찌를`

 

배추전에`

올려`

 

돌돌`

말아서 먹어야`

 

배추전의`

맛을`

 

제대로`

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`

 

 

 

중국`

한나라의 왕망이 저술한 식화지에는`

 

소금은`

식료의 장이요`

 

술은`

백약의 장이라 기록되여있고`

 

현대`

의약의 성인 히포크라테스는`

 

술은`

음료로써 가장 가치있고`

 

약으로써`

가장 맛이 있으며`

 

음식중에서는`

가장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라`

 

극구`

찬양하였습니다`