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소양호 두번째 오름수위 / 관대리에서의 2박 3일`

한 동안 2023. 7. 3. 06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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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양호`

인제군 남면 관대리입니다`

 

장마가`

시작되고 소양호가 오름 수위가 될때`

 

추곡리`

또는 인제대교쪽 가교리나`

 

신남권이`

가장 먼저 대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지만`

 

원체`

소문난 곳이라`

 

완죤`

돗떼기 시장같은 난장판이 벌어지기에`

 

나는`

그곳들을 기피하고`

 

고기는`

조금 덜 잡히지만`

 

조금`

한갖지고 조용한 이곳과 신월리를 즐겨 잧습니다`

 

 

 

 

6월29일 / 수위 176.360`

6월30일 / 수위 177.473`

 

7월1일 / 수위 177.904`

7월2일 / 수위 178.050`

 

6월30일`

송양호 댐 수위가 하루만에 90cm 늘어났고`

 

비`

소식도 며칠간은 없기에`

 

나의`

애마 스큐트에 비박 장비를 잔뜩 싣고`

 

소양호`

관대리로 고`고` 씽~

 

 

 

 

얕은`

수초대에는 대물들의 산란으로 요란합니다`

 

하지만`

입질은 잔챙이 붕어와 모로코 정도이며`

 

이`

녀석은`

 

크기가`

 40cm에 조금 못 미치는  넘(?)으로`

 

야간에`

몸통에 걸려 낚인 넘으로`

 

2박 3일간의`

유일한 대물붕어입니다`

 

물론`

소양호라는 나의 놀이터(?)에`

 

다시`

고이 간직하고 왔고`

 

사용한`

낚시대는 내림낚시대 9척에 외바늘`

 

미끼는`

감자 대립(어감)과 소립(척)이였고`

 

수심은`

70~80cm 정도였습니다`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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