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2024년 2월 17일 / 터질듯 말듯 밀당하는 신나무 수액(`^^`)

한 동안 2024. 2. 17. 17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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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`

북부지역인`

 

이곳`

동안골에`

 

가장`

먼저 찾아 오는`

 

봄`

손님은`

 

신나무`

수액입니다`

 

 

 

설`

전 후로 10여 군데 설치하였지만`

 

꿈쩍도`

아니하던 넘(?)들이`

 

어제(16일)`

오늘(2월 17일)`

 

아주`

미미하지만 용틀임을 합니다`

 

 

 

 

 

여기저기`

10 여 군데 설치한 것을`

 

모아`

모아 수거한 량이`

 

모두`

2 리터 페트병에 조금 못 미치는 양입니다`

 

 

 

이렇게`

모아 모아 18 리터를 만들어`

 

정월`

장을 담을 것입니다`

 

수액으로`

담근 장은 일반 생수로 담근 장보다`

 

맛과`

효능이 아주 월등하기 때문입니다`

 

 

 

신나무 수액은`

칼륨 함량은 18.52ppm으로 고로쇠 수액보다 두 배 이상 높고`

 

나트륨`

함량은 0.94ppm으로 고로쇠 수액보다 낮으며`

 

당도는`

1.8 브릭스(brix)로 고로쇠 수액(2.5 brix)보다 낮지만`

 

고로쇠`

수액에 비해 청량감이 더 좋아`

 

끝에`

맴도는 풍미가 고로쇠보다 훨 좋습니다`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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