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자유주의의 폐해`
지금`
우리 사회를 지배하는`
천민`
자본주의의 끝판 왕인`
신`
자유주의는 민중에 대한`
착취를`
강화하는 헤게모니 시스템입니다`
그들은`
반 인플레이션과 생산성 강화라는 허울 아래`
사회적`
권리를 축소하고`
모순적인`
화페 정책을 통해`
노동`
계급에게 규율을 부과하고`
가난한`
자를 경시하고`
금융을`
최우선시하며`
사회`
경제적 규제의 구체적 행태를 강제합니다`
그들은`
시장 권력을 확대함으로써`
식량`
수자원` 교육` 노동` 토지` 주거` 의료` 교통시설에 대한`
접근권과`
젠더 관계에 지대한 악 영향을 키쳤습니다`
그들은`
사회를 정형화` 조건화 시켜`
민중을`
노예화하기 위해`
창조적으로`
살고`
주체적인`
행동을 하는데 필요한`
자유와`
통찰력을`
과`
소비라는 미약을 통해 말살합니다`
사람들은`
정규직이나 양질의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`
겨우`
입에 풀칠이나 할 정도의`
허접한`
임금의 일자리나 비 정규직`
또는`
플랫폼 노동자로 전락하는 이유가`
자신이`
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만`
지금의`
경제적 정치적 불안과 곤궁은`
절대`
개인의 능력 문제 때문이 아니라`
기득권`
세력들의 탐욕으로 야기된`
사회`
경제` 정치의 왜곡된 구조적 문제이며`
부의`
불평등한 분배 때문입니다`
사회`
공동체의 도움이나`
공적`
인프라가 없다면`
한`
개인이 어마무시할 정도의`
사적`
소유를 회득한다는 것은`
절대`
불가능합니다`
하여`
개인이 과도한 부를 획득하였다면
그것은`
필연적으로 사회 안에서의 활동을 통해서`
그에게`
주어진 것이니 만큼`
그`
부의 일부는`
그`
부의 근원인`
사회에`
되돌려 주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`
이는`
정의의 원리`
보은의`
원리`
문명의`
원리등`
모든`
면에서 볼 때`
너무나`
당연하고`
지극히`
바람직한 일입니다`