낙서

신자유주의의 폐해`

한 동안 2024. 9. 18. 12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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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`

우리 사회를 지배하는`

 

천민`

자본주의의 끝판 왕인`

 

신`

자유주의는 민중에 대한`

 

착취를`

강화하는 헤게모니 시스템입니다`

 

 

 

 

그들은`

반 인플레이션과 생산성 강화라는 허울 아래`

 

사회적`

권리를 축소하고`

 

모순적인`

화페 정책을 통해`

 

노동`

계급에게 규율을 부과하고`

 

가난한`

자를 경시하고`

 

금융을`

최우선시하며`

 

사회`

경제적 규제의 구체적 행태를 강제합니다`

 

 

 

 

그들은`

시장 권력을 확대함으로써`

 

식량`

수자원` 교육` 노동` 토지` 주거` 의료` 교통시설에 대한`

 

접근권과`

젠더 관계에 지대한 악 영향을 키쳤습니다`

 

 

 

그들은`

사회를 정형화` 조건화 시켜`

 

민중을`

노예화하기 위해`

 

창조적으로`

살고`

 

주체적인`

행동을 하는데 필요한`

 

자유와`

통찰력을`

 

과`

소비라는 미약을 통해 말살합니다`

 

 

 

사람들은`

정규직이나 양질의 일자리를 얻지 못하고`

 

겨우`

입에 풀칠이나 할 정도의`

 

허접한`

임금의 일자리나 비 정규직`

 

또는`

플랫폼 노동자로 전락하는 이유가`

 

자신이`

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만`

 

 

 

 

지금의`

경제적 정치적 불안과 곤궁은`

 

절대`

개인의 능력 문제 때문이 아니라`

 

기득권`

세력들의 탐욕으로 야기된`

 

사회`

경제` 정치의 왜곡된 구조적 문제이며` 

 

부의`

불평등한 분배 때문입니다`

 

 

 

 

사회`

공동체의 도움이나`

 

공적`

인프라가 없다면`

 

한`

개인이 어마무시할 정도의`

 

사적`

소유를 회득한다는 것은`

 

절대`

불가능합니다`

 

 

 

 

하여`

개인이 과도한 부를 획득하였다면

 

그것은`

필연적으로 사회 안에서의 활동을 통해서`

 

그에게`

주어진 것이니 만큼`

 

그`

부의 일부는`

 

그`

부의 근원인`

 

사회에`

되돌려 주어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`

 

 

 

 

이는`

정의의 원리`

 

보은의`

원리`

 

문명의`

원리등`

 

모든`

면에서 볼 때`

 

너무나`

당연하고`

 

지극히`

바람직한 일입니다`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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