밥상과 건강`

채식은 금욕이 아닙니다`

한 동안 2024. 12. 26. 10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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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`

많은 사람들은`

 

자의반`

타의반으로 동물성 포화 지방이 가득한`

 

건강에`

지독히 해로운 먹거리를 주로 먹습니다`

 

사정이`

여의치 아니하니`

 

어쩔 수`

없이 저급하고 싼 먹거리에 의존하게 되고`

 

그러다보니`

건강의 악화는 물론이요`

 

온갖`

만성 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`

 

 

육식에서`

채식으로 식단을 바꾸는 일은`

 

여직껏`

살아온 방식과 먹거리를`

 

송두째`

뒤엎고 전과 다른`

 

윤리`

의식을 갖춰야 하는 까닭에`

 

엄청난`

용기와 노력이 필요합니다`

 

 

그렇지만`

채식주의자가 된다고해서`

 

반드시`

완벽한 채식주의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` 

 

때로는`

타협해야 하는 순간이 있고`

 

갑짜기

고기가 급 땡기는`

 

충동이`

있을 수도 있습니다`

 

 

 

중요한`

것은`

 

얼마나`

채식을 잘 지키느냐가 아니라`

 

얼마나`

꾸준한 의지를 가지고`

 

노력`

하느냐입니다`

 

 

 

우리는`

결코 완벽하지 않습니다`

 

간혹`

약해질 수도 있고`

 

삐꺽`

거릴 수도 있습니다`

 

그렇더라도`

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것은`

 

그`

자체만으로도`

 

충분히`

가치있는 일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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