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본 소득
기본소득은 현존의 복지 제도를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`
한 동안
2022. 1. 25. 08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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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세기만 해도`
노예제도를 페지하는 것은 황당할 뿐 아니라
유토피아에서나`
가능한 꿈이라 여겼으며`
보편적`
선거권도 마찬가지였습니다`
하지만`
오늘날 우리는 이것을 너무나`
당연한`
것으로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`
마찬가지로`
무조건적 기본소득 또한`
조만간`
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`
기존의`
각자도생` 승자독식이라는`
쓰레기`
통념 안에서는`
새로운`
미래에 대한 변화와 혁신의 돌파구는 없습니다`
우리`
사회의 미래에 대한`
희망과`
자신감을 다시 되찾기 위해서는`
우리`
사회에 널리 퍼져있는`
기존의`
통념과 편견을 뒤집고 변화 시키는`
새로운`
패러다임을 상상해야 합니다`
기본소득은`
가난한 이들을 위해 공적으로 집행되는`
지원`
프로그램인 사회부조나 사회 보험과는 다른 것입니다`
기본소득은`
현존하는 복지제도를 없애버리는 것이 아니라`
기본소득을`
밑바탕으로 여러 조건부 복지들이`
적당하고`
합리적인 방식으로 재 조정되어 더해지고`
양질의`
각종 서비스가 추가되는 방식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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