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멍 때리다 왔습니다`

한 동안 2022. 5. 17. 06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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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다`

오래전~~~의 추억에 의해`

 

전날`

읍내 낚시 가게에 들러`

 

찌와`

낚시줄을 준비하여`

 

아침`

일찍 낚시를 왔습니다`

 

 

 

하지만`

여기는 광활한(?) 화천댐이 아닙니다`

 

아주`

자그마한 소류지로서`

 

아기자기한`

맛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입니다`

 

 

 

애초부터`

무언가를 잡아야한다는 강박이 없다보니`

 

낚시대`

하나만 달랑 챙겨 왔습니다`

 

 

 

그냥`

아무 생각없이`

 

두~`

어시간`

 

멍만`

졸라~때리다 왔습니다`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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