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 시민으로써의 절대적 가치`

 

허접한`

윤 썩열 집단의 발호로 인해`

 

우리`

사회가 온건주의자` 합리주의자`

 

균형주의자의`

목소리는 힘을 잃고`

 

새된`

소리로 외치는`

 

검찰주의자`

혐오주의자` 급진주의자들의 목소리만 가득합니다`

 

 

 

지금`

우리 사회는 교조적 재생산과`

 

계몽주의적`

선전이 경쟁적으로 출몰하는`

 

정치`

철학의 심각한 부재에 직면하였고`

 

이미`

실패한 구 시대적 정치 사상이`

 

나태한`

지적 감수성에 기대어 다시 등장하고`

 

불`

확실성이 야기한 좌절에 기대`

 

최악의`

패륜 정권이 형성되었습니다`

 

 

 

그들은`

정치적 불신을 이용한`

 

적대적`

선동과`

 

애국심을`

가장한 집단적 이기심으로`

 

다수`

민중들의 일상을 황페화 시키고 있습니다`

 

 

 

 

감정적`

순간적 공분은 본질이 아닙니다`

 

기존의`

제도와 사악한 위정자가`

 

정치`

사회적 해악을 만족스럽게 해결하지 못할 때`

 

 

 

민중의`

분노와 치열한 저항은`

 

사적`

공적으로 부당하고 부정의한 지배에 대한`

 

시민의`

민주적 통제를 구현한다는 측면에서`

 

무조건`

장려되고 권장되어야 마땅한`

 

민주`

시민으로써의 절대적 가치입니다`