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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`

선거에 의한`

 

대의`

민주주의 체제만이`

 

민주주의의`

최종 형태라는`

 

지극히`

고정된 매트릭스 안에 갇혀있습니다`

 

 

 

정치학자`

베르나르 마냉은`

 

현대`

민주주의 체제들은 그 초기 설계자들이`

 

민주주의에`

반대하여 만든 정부 형태에서 온 것이고`

 

시민의`

이름으로 선거라는 제도를 통해`

 

권력을`

소수 엘리트 집단으로 가져오기 위한 수단으로`

 

대의`

민주주의 체제를 채택한 것이라 말합니다`

 

 

 

우리는`

마치 선거가`

 

민주주의를`

위해서는 가장 합리적인 행위이자`

 

필요`

충분 조건인냥 숭배하지만`

 

몽테스키외에`

따르면 공화정 체제에서`

 

시민이`

모두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 민주주의지만`

 

시민`

일부만이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`

 

그것은`

엘리트 귀족주의라고 하였습니다`

 

 

 

 

이제`

우리는 투표가`

 

정치`

생활의 최종 도구이고`

 

시민`

활동의 유일한 행위라고 생각하는`

 

구습에서`

벗어나야 하고`

 

우리`

시민의 권력이`

 

선거와`

선거 사이에 놓인 시간 속에서도`

 

지속적이고`

연속적으로 힘을 발휘할 수 있는`

 

제도와`

장치를 상상하여야 합니다`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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