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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`

구성원 모두의`

 

절대적`

평등이 없다면`

 

진정한`

권리도 없고`

 

진정한`

자유도 없습니다`

 

 

 

존 마코프는`

민주주의는 언제 어디서 발명되었는가?`

 

라는`

에세이에서`

 

근세`

대서양을 누비던`

 

해적선의`

리더쉽을 인용하며`

 

그들의`

선장은 직권으로 부여된 것이 아니라`

 

크루`

전체의 동의에서 나왔다고 말합니다`

 

 

 

당시`

해군이나 상선의 경우`

 

선장이`

선원들에게 절대적인 권한을 휘둘렸고`

 

선원들보다`

훨씬 더 많은 돈을 받았으며`

 

저항하는`

선원은 누구든 선상 반란죄로 다스리는`

 

사실상`

독재체제였습니다`

 

 

이에 반해`

해적들의 삶은 놀랄만큼 평등했고`

 

비`

민주적 시대에`

 

가장`

민주적이였습니다`

 

 

 

그들은`

선장과 장교를 직접 선출했고`

 

전리품을`

동등하게 분배했고`

 

선장과`

장교의 권한을 제한했고`

 

자본주의`

상선업의 여러 규율과 관행에 저항했고`

 

다 문화`

다 인종` 다 국적적 공동체를 유지하였습니다`

 

 

 

 

해적선의`

포로로 잡혔다 풀려 났던 사람들은`

 

그들에게`

계급이 없다는 것에 경악하였습니다`

 

그들은`

때로는 선장이고`

 

또`

때로는 모두가 선원이였기 때문입니다`

 

 

 

 

해적선의`

선장은`

 

절체`

절명의 위기나 전투 중에만`

 

절대`

권력을 행사하고`

 

평시에는`

다시 평범한 일반 승조원으로 돌아오는 체제였습니다`

 

 

 

다시말해`

해적선 선장의 권한은 제한적이였고`

 

그가`

받는 일일 배급량도 일반 선원과 동일했으며`

 

전리품을`

나눌 때만 선장의 노고에 대한 보상으로`

 

일반`

선원의 2배의 몫을 받을 뿐이였습니다`

 

 

 

 

오늘날`

일반 근로자의`

 

수십`

수백배를 챙기는 CEO들이나`

 

현직의`

사악한 윤 썩열이나`

 

전직의`

위선자 문 재인을 포함한 전 현직 고위 공직자들의`

 

몰염치한`

행태와는 차원이 달라도 한참 달랐다는 것입니다`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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