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느림`
게으름은`
있는`
그대로를`
가만히`
냅 두는 것으로`
그것은`
슬기로움이자`
너그러움의`
한 형태입니다`
이러한`
삶의 방식은`
한가롭게`
거닐기`
남의`
말 들어 주기`
꿈`
꾸거나`
글`
쓰기처럼`
사람들이`
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`
그`
순간들 속에 들어 있습니다`
느림`
게으름은`
어디`
아픈 것처럼`
꼼짝도`
하기 싫어하는 증세가 아니라`
천천히`
조금 느리게`
있는`
그대로의 삶을`
충분히`
누리고 향유하려는`
깨어`
있음이라는`
프랑스의`
철학자 쌍소의 통찰은 통쾌합니다`
효율성`
만을 추구하고`
시간을`
정확히 따지며`
물질적인`
성공만을 희망하는 것은`
문명`
사회의 최대 악습이요`
하루`
왼 종일`
아무`
일 없이 보낼 수 있다면`
그것은`
완죤 살아있는 진정한 삶이라는`
임 어당의`
통찰은 상쾌합니다`
반응형
'낙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지금은 나에게 장미를 바칠 시간 / 음자크헤 음불리 (0) | 2024.05.30 |
---|---|
지불책우 / 나 나 잘 하자` (0) | 2024.04.02 |
게으름이 어떻다는 것인가? / 크리슈나무르티 (0) | 2024.03.01 |
대안적 삶` 색다른 사유가` 절실한 시대입니다` (0) | 2024.02.27 |
사악함과 어리석음의 콜라보의 끝은? (0) | 2024.02.2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