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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`
봄이 오면`
 
나의`
애마 스큐트에 비박 장비를 조촐하게 싣고` 
 
울릉도의`
여기저기에서 텐트 생활을 하며`
 
한`
10여일간 다녀올 예정이였는데`
 

 
헌법`
재판소의 윤 썩열 파면 결정이`
 
영`
오리무중이고 불안하니`
 
어쩜`
울릉도가 아니라 용산에서`
 
덴트를`
치고`
 
윤`
썩열이를 우리 민중의 힘으로 끌어내리는`
 
끝장`
항쟁을 벌여야 될`
 
최악의`
상황이 올 것같은 불길한 예감으로`
 
마음`
한 켠이 싸~아합니다`
 
 

 
하여`
지금 내가 소지한 텐트는 도심에서 사용하기에는`
 
조금`
거시기하여`
 
쿠팡에서`
가장 저렴한(17,900원) 일인용 원터치 텐트를`
 
여차직하면`
구매하여 뛰쳐 나가기 위해`
 
일단`
장바구니에 넣어 놓았지만`
 
요 놈을`
구매하는 일이`
 
제발`
없었으면 좋겠습니다`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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