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은` 끝없는 위험속에서 존재하는 것`

 

독일의`

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`

 

끝없는`

위험 속에서`

 

존재`

한다는 것이야말로`

 

살아`

있음의`

 

가장`

확실한 징표라고 하였습니다`

 

 

예측`

불가능성`

 

통제`

불가능`

 

불`

확실성 등은`

 

우리의

불안과 공포를 촉발하지만`

 

 

불안`

그 자체는`

 

도움이`

되지도 않고`

 

해가`

되지도 않는 허상적 이미지일 뿐`

 

불안에`

대한`

 

우리들의`

반응과 태도가`

 

도움이`

되기도 하고`

 

해가`

되기도 하는 것입니다`

 

 

이`

순간`

 

이`

시간에`

 

우리가`

마주하고 있는 이 현실`

 

이`

참담한 현실에`

 

모순과`

부정의가 실재하고 있다는 인식과`

 

그`

모순과 부정의를 넘어`

 

새로운`

질서를 창조해 낼 수 있다는 비전은`

 

얼마나`

감미로운가`