먹는 법이 곧 사는 법`

 

먹는`

다는 것은`

 

자기`

존재를 만들어 가는 행위입니다`

 

 

 

자신이`

상시 먹는 것이`

 

곧`

자신의 몸이 되고`

 

그`

몸이라는 그릇에`

 

자신의`

영혼이 담기기 때문으로`

 

 

 

 

먹는`

다는 행위는`

 

근사하고`

즐겁고 소박하고`

 

행복으로`

가득한 의식이어야 합니다`

 

 

 

 

육식이나`

인스턴트는 태생적으로 폭력이자 착취이며`

 

근원적으로`

막대한 이윤만을 전제로 생산된 것으로`

 

사람의`

건강보다`

 

자본의`

탐욕이 가장 우선시 된 것이니`

 

먹는`

법이 곧 사는 법이라는`

 

니어링`

부부의 통찰을`

 

다시`

한번 되새겨 보아야합니다`