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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금의`
우리 사회의 악은
수구`
꼴통인 기득권 세력들만의 소유물이 아니라`
사유와`
성찰 불능 상태의`
일부`
민중들의`
방관`
침묵` 동조에 의해`
독`
버섯처럼 자라난 것입니다`
지금과`
같은 왜곡된 사회 구조와 권력 구조`
그리고`
우리들의 사유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`
아마도`
우리 민중들의 삶은`
앞으로도`
계속`
고통의`
나락으로 떨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`
하여`
깨시민들은`
또`
촛불을 들었고`
이`
촛불은`
계급간의`
적대를 완화 시키는 촛불이 아니라
계급`
자체를 폐지하는 촛불`
기존`
사회의 개선이 아니라`
새로운`
사회로의 기초를 마련하는`
혁명이`
되어야 마땅합니다`
알제리 `
출신의 실존주의 철학자 알베르 카뮈는`
스페인은`
반란자의 고향`
여기에서`
가장 위대한 걸작은`
불가능한`
것을 외치는 소리`
라고`
하였습니다`
꿈을`
꾸는 사람`
패륜의`
정권`
사악하고`
불온한 권력에`
분노하고`
연대하는 사람만이`
언젠가`
자신의 꿈이`
현실로`
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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