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전기 자전거를`
하나 구입했습니다`
동안골에서`
해산 세컨 하우스(?) 현장까지는 10km 정도`
도보로는`
편도 1시간 40분 정도 걸리고`
왕복은`
3시간 반정도 소요됩니다`
하여`
대부분 대중 교통편을 이용하여 이동하였지만`
터미널까지`
도보로 40여분`
하차`
정류장에서 또 25분`
거기에`
버스 운행을 시간을 맞추고 또 기다리는 것이`
결코`
녹녹치 않아`
궁리 끝에`
모토벨라 500w 전기 자전거를 마련하였습니다`
물론`
동안골까지는`
자전거를`
끌고 올라 갈수 없어`
아래`
도로쪽 전붓대에 주차시키고`
밧데리`
충전은 300w 태양광으로 합니다`
한동안`
아주 신나게 잘 탔습니다`
그러다`
요즘 장마철이다보니`
경사진`
이면 도로에서 자전거가 미끌어지면서`
손목`
부위를 심하게 다쳤습니다`
지금은`
다 났었지만 한 보름정도 고생(?)했습니다`
내가`
그런 위험한 (?) 상황에서도`
뼈가`
부러지는 불상사를 면한 것은`
오랫동안`
소식과 자연식으로`
나의`
몸을 정갈히 하고`
뼈를`
강건하게 돌본 덕을`
아주`
톡톡히 본것같습니다`
반응형
'일상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동안골은 겨울 준비 중` (0) | 2020.09.25 |
---|---|
9.14/땔감 준비 (0) | 2020.09.14 |
혼밥 그리고 혼술`` (0) | 2020.07.31 |
노 임펙트 / 생태 뒷간` (0) | 2020.06.25 |
7박 8일간의 울릉도 백패킹 (0) | 2020.06.0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