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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 자전거를`

하나 구입했습니다`

 

동안골에서`

해산 세컨 하우스(?) 현장까지는 10km 정도`

 

도보로는`

편도 1시간 40분 정도 걸리고`

 

왕복은`

3시간 반정도 소요됩니다`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하여`

대부분 대중 교통편을 이용하여 이동하였지만`

 

터미널까지`

도보로  40여분`

 

하차`

정류장에서 또 25분`

 

거기에`

버스 운행을 시간을 맞추고 또 기다리는 것이`

 

결코`

녹녹치 않아`

 

궁리 끝에`

모토벨라 500w 전기 자전거를 마련하였습니다`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물론`

동안골까지는`

 

자전거를`

끌고 올라 갈수 없어`

 

아래`

도로쪽 전붓대에 주차시키고`

 

밧데리`

충전은 300w 태양광으로 합니다`

 

 

 

 

 

 

한동안`

아주 신나게 잘 탔습니다`

 

그러다`

요즘 장마철이다보니`

 

경사진`

이면 도로에서 자전거가 미끌어지면서`

 

손목`

부위를 심하게 다쳤습니다`

 

지금은`

다 났었지만 한 보름정도 고생(?)했습니다`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내가`

그런 위험한 (?) 상황에서도`

 

뼈가`

부러지는 불상사를 면한 것은`

 

오랫동안`

소식과 자연식으로`

 

나의`

몸을 정갈히 하고`

 

뼈를`

강건하게 돌본 덕을`

 

아주`

톡톡히 본것같습니다`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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