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화산 중턱의 임야 관리사 11평`

 

용화산 자락에`

30평정도의 흙집을 짓고 사는 아우가`

 

산 중턱에`

곰취와 산마늘 취등을 심고`

 

작물을`

관리하기 위해 11평 정도의 임야관리사를 짓게 되었습니다`

 

허가전부터`

나에게 꼭 지어 달라고  부탁하였고`

 

절대`

거절할수 없는 친교로 인해`

 

수호골의`

흙집 마무리 공사와 병행하여`

 

 또`

하나의 짐을 짊어지고 말았습니다`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8월 16일`

공사 일일차는`

 

1차`

닦아 놓은 집터를 조금 더 넓히고`

 

양파망`

1,000장에 담을 흙을 확보하였습니다`

 

소요될`

흙량은 약 30여톤 정도로 추정됩니다`