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흡에는
눈에 보이지 않는`
오묘한`
힘이 들어 있어`
부드럽고`
깊게 호흡을 하면`
자신의 몸이`
우주와 소통하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`
부드럽고`
깊게 호흡을 하면`
자신의`
존재가 서서히 학장되고`
자신을`
둘러싼 주위 환경과의`
편안한`
어떤 교감을 느낄수 있습니다`
나는`
들숨과 날숨을 의식적으로 깊게합니다`
전체적으로`
또는 부분적으로`
내`
몸 구석구석에`
프라나`
즉 생명의 기를`
불어`
넣는다는 생각으로 호흡을 합니다`
눈을`
감고`
의식적으로`
몇 분간 호흡을 하다 보면`
몸`
깊은 곳까지`
새롭게`
재생되는 기분을 느끼게 되고`
눈을`
뜨면`
기분과`
몸이 아주 개운해집니다`
나는`
잡념을 밀어 내려고 애쓰면서`
집중만을`
고집하는 명상은 하지 않습니다`
반대로`
나 자신이`
다른`
모든 생명들과`
융화되도록`
몸과 마음을 릴렉스(이완)합니다`
그렇게`
일정한 시간이 지나면`
걱정`
욕망`
근심등에서`
자유로워지는 느낌을 받게되고`
기대도`
욕구도 없는`
오롯히`
자신이 현존하고 있다는`
소박하고`
잔잔한 희열이`
나의`
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 나오고`
이`
잔잔한 희열은`
외부의`
어떤 곳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`
우리`
내면에 가득하지만`
우리가`
잘 의식하지 못하던`
나의`
것임을 자각하게 됩니다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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